모바일 혁신 통한 손익구조 개선·신성장동력 마련 역량 집중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윤택)는 지난 1분기 매출 206억원, 영업손실 34억원, 순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 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인프라 비용 감소, 비용효율화 등 수익성 개선을 통해 전년 동기대비 손실폭을 31.9% 줄였다.
김문수 SK커뮤니케이션즈 기획조정실장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기존사업의 안정화를 통한 손익구조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며 “싸이메라 등 신사업 영역의 성장동력이 될 만한 사업의 발굴과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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