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 ‘다크에덴’ 프리미엄 서비스 전면 무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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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톤, ‘다크에덴’ 프리미엄 서비스 전면 무료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1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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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업체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5월 14일부터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밝혔다.

다크에덴은 온라인 최초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호러 액션 게임으로 다양한 전쟁 모드와 뛰어난 타격감,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2002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장수 인기 게임 이다. 게임 이용 등급은 12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 불가 두 가지 모두 가지고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 전면 무료화를 통해 다크에덴 유저라면 누구나 결제 없이 레벨 경험치 200% 증가, 서브 장착 창 사용 가능, 성서 착용 최대 6개 가능, 유료 던전 1일 입장 횟수 최대 3회 가능, 커플 맺기 등 다양하고 파격적인 프리미엄 혜택을 무조건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4인 이상 파티 시 획득 레벨 경험치가 3.5배 증가하는 이벤트와 계급 경험치가 2배 증가하는 이벤트가 5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24시간 진행되며, 성서전은 5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오후 17시부터 20시까지 1시간 씩 매일 진행된다.

성서전과 필드전 참여 시 최대 4배의 기여도 획득이 가능하고, 길드 인원이 20명 이상 모이면 ‘상급 모래 시계’,’혼돈의 경험의 돌’ 아이템이 매일 지급된다.

소프톤은 “지난 프리 서버 오픈으로 현재 동접 수가 3배 이상 증가 했다”며 “프리미엄 서비스 전면 무료화 선언은 다크에덴 신규, 복귀, 기존 유저 모두 VIP로 모시고 이에 맞는 혜택을 드리고자 고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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