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따사로운 햇살이 기분 좋게 비춰주는 5월은 결혼식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다. 결혼을 앞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프로포즈에 대해 고민하기 마련인데, 어떻게 해야 기억에 오래 남는 프로포즈를 할 수 있을까?
이색적인 프로포즈를 희망한다면 혼자 준비하는 것 보다 이벤트 전문 업체와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 결혼 프로포즈 이벤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두근두근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두근두근의 결혼 프로포즈 이벤트는 예비 부부의 사진을 담아 전시하는 ‘워크 투 리멤버’, 최고급 식사와 함께 한강에서 야경을 보며 진행되는 ‘하늘공원파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용기를 내어 표현하는 ‘공개 프로포즈’, 예비 부부의 새 출발을 정성 가득 표현한 ‘신혼집프로포즈’, 한강 위에서 타이타닉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요트 프로포즈’ 등이 준비돼 있다.
이중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은 바로 ‘마이스토리’다. 영화 속 장면만이 아닌 예비 부부의 이야기를 연극과 뮤지컬로 만들어 연출하는 본 이벤트는 지난 연애 이야기를 배우들이 직접 재연하기 때문에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커플들이 선호하고 있다.
두근두근 안병민 실장은 “처음 시작했을 당시 개인 이벤트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 없었다. 두근두근은 이벤트 문화의 트렌드를 이끌고자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특히 대중에게 알려진 프로포즈 이벤트 중 80% 이상이 두근두근에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예비부부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고자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포즈 이외에도 웨딩, 돌잔치, 각종 기업행사와 파티장식 등 폭넓은 분야의 이벤트 진행이 가능한 두근두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2gun.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