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출력 탑재로 비용과 보드 공간 절감
아티슨은 통신과 서버 컴퓨팅 응용 분야에 높은 효율성과 탁월한 열적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듀얼 출력 800W DC-DC 컨버터 ‘AGF800-48D3005’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컨버터에는 각각 30V와 5V에서 작동하는 두 개의 출력이 탑재돼 있어 보조 모듈이 필요하지 않아 비용과 PCB 공간이 절약된다.
풀 브릭 형식의 외함에 들어가는 새로운 듀얼 출력 AGF800 제품은 93.5%의 통상 효율과 36~75V 범위의 2:1 폭 입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30V 출력에서 최대 23.3A 출력 전류를 공급해 시스템의 파워 증폭기를 구동시키고, 5V 출력에서 20A의 출력 전류를 공급해 다른 모든 시스템 전자 부품을 구동시킨다.
특히 알루미늄 베이스플레이트 구조로 돼 있어 -40~85℃의 주변 온도에서 모듈을 작동할 수 있고, 공기 냉각 없이 최대 100℃의 베이스플레이트 온도까지 최대 전력으로 연속 작동할 수 있다.
아티슨 듀얼 출력 AGF800 모듈은 30V의 공칭 출력에서 20~33 V 출력, 5V의 공칭 출력에서 3~6V 출력의 넓은 트림 범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원격 제어, 원격 출력 감지, 출력 및 전력 양호 기능과 관련된 트림 기능, 그리고 입력 과소전압 보호, 출력 과전류 보호, 출력 과전압 보호, 과열 보호 등의 보호 기능들이 포함된다. 최소 부하 요건이 없어 안정성이 높고 280만 시간의 높은 평균 고장 간격 시간(MTBF)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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