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 업계 1위 태화글로벌, 고가매입 입소문 타고 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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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매입 업계 1위 태화글로벌, 고가매입 입소문 타고 활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5.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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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기생활정보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서 중고폰이 작게는 용돈벌이로, 크게는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으로 방영된 후 선두업체의 매출이 10배 상승하는 등 화제다.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KBS 생생정보통은 최근 방송에서 중고폰 매입을 통해 용돈을 버는 법을 소개하며 집안 어디선가 잠들어 있는 중고휴대폰의 가치가 새삼 빛을 발하고 있다.

이미 올 초인 방송에서 중고폰과 깨진 액정을 판매하는 법을 소개한 바 있는데, 동일한 프로그램에서 같은 해 두 번이나 동일한 주제로 방영하는 것은 흔치 않은 경우로 그만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일명 단통법 이후 중고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지난 10월 1일 전격적으로 시행된 단통법은 새 휴대폰을 판매하는 판매점 및 대리점들이 급감한 매출에 울상을 짓고 있다.

반면 선두업체로 손꼽히는 태화글로벌(www.thglobal.co.kr)은 나날이 늘어나는 판매량과 매입량에 휴대폰 판매, 모든 LTE 중고폰(갤럭시 S3/S4/S5/S6. 갤럭시 노트1/노트2/노트3/노트4, 아이폰 6/6+, 선불폰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미 굳건한 사업체계가 완성된 업체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 소개돼 이슈가 됐던 중고폰 매입, 파손액정 매입 전문업체 태화글로벌은 “이미 중고폰 업계에서 선두를 달릴 만큼 유명 업체로 손꼽히지만 중고폰 시장의 중흥을 맞아 더욱 가파른 고속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말한다. 

태화글로벌은 중고폰, 파손액정 매입 전문 업체로 방송을 통해 우체국 단가 이상으로 고가에 매입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중고폰매입 성장에 힘입어 강남 본점에 이어 수원점, 안산점, 인천부평점, 화곡점, 성남점, 마포점, 여의도점, 광명점, 구리점, 신림점, 안양점, 명동점, 신촌점, 건대점, 천호점, 일산라페스타점, 일산화정점, 노원점, 사당점, 인천구월점, 분당서현점, 부천점, 왕십리점, 연신내점, 잠실점, 천안터미널점, 대전둔산점 등을 오픈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 중고폰 파는곳, 중고폰 사는곳, 공기계를 매매하고 있다.

또한 선릉점, 의정부점, 오산점, 평택점, 아산점도 오픈 예정에 있어 범 서울경기권의 대표적인 중고폰 판매점으로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 

태화글로벌 관계자는 “태화글로벌과 중고폰 거래를 하고 싶어도 택배거래 시 고가의 중고폰이 파손될지 몰라 최고가 매입업체임을 알면서도 거래를 망설였던 고객들이 많았는데 성장세에 발맞춰 점포를 늘려가고 있어 동네에서 편하게 찾아가 매입할 수 있고 부담 없이 누구나 중고폰 팔기, 중고폰 구입, 중고폰 매매를 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8월까지 수도권 외에도 전국 지점망을 완성해 중고폰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믿고사고 프로젝트’를 통해 중고폰의 선순환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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