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를 갈망하는 음악판 블랙스완, 영화 ‘위플래쉬’가 곰TV를 통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곰TV(대표 곽정욱 www.gomtv.com)는 12일부터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주연의 영화 ‘위플래쉬’를 VOD로 서비스한다.
영화 ‘위플래쉬’(감독·각본 다미엔 차젤레)는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 음악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앤드류(마일즈 텔러)와 재즈 최고의 권위자이자 폭군 교수인 플렛처(J.K 시몬스) 사이에 펼쳐지는 광기 가득한 음악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최고가 되고 싶은 갈망이 집착으로 커지면서 광기에 사로잡힌 주인공의 감정변화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끊임없는 긴장감을 조성했다.
특히 영화에 나오는 매혹적인 재즈 선율은 보는 이에게 청각적 신선함을 전했고,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들의 열연은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 했다. 이 영화는 올해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음향상, 편집상까지 3관왕을 석권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곰TV는 세계적인 화제작 ‘위플래쉬’의 VOD 오픈을 기념해 VOD 구매 후 관람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 티켓을 증정한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벤트는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행운의 당첨자는 5월 21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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