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의료 시설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아동병원센터 건립
유아교육기업 ㈜키즈엠(대표 박형만)은 (재)평화의료재단과 개발도상국의 병원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평화의료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형만 키즈엠 대표이사와 조성남 평화의료재단 총재 및 조기성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의료 지원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의 병원 건립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공동 자금 출자(Matching Fund) 방식으로 참여, 병원 건립과 관련한 해외 봉사 활동 시행, 평화의료재단의 활동을 지원하는 회원 가입 및 후원 권장 등의 내용에 합의했다.
박형만 키즈엠 대표는 “유아교육기업으로서 세계 아동의 의료 기본권을 수호하는 평화의료재단과의 사회공헌활동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키즈엠이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키즈엠은 올해 ‘키즐링(Kizling, 키즈엠 부천 체험센터)’ 개관 및 교육기관용 스마트 알림장 ‘키즈멘토리 2.0’을 확대 운영하며 유아교육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평화의료재단은 국가 의료 시설이 부족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20여 개의 개발도상국에 의료센터를 건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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