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정보] 요즘처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는 과다한 피지 분비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하기가 쉽다. 또한 여드름은 계절적 영향뿐만 아니라 화장품을 잘못 사용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도 발생하기도 한다.
여드름의 종류는 크게 좁쌀 여드름과 화농성여드름으로 나눌 수 있다. 좁쌀 여드름은 얼굴을 만졌을 때 오돌토돌한 느낌이 드는 것으로, 모공 입구에 각질이 쌓이면서 모공 속에 노폐물과 과잉 분비된 피지가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생기게 된다.
좁쌀여드름을 간과하고 그대로 방치 해두면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가 되어 여드름균이 증식할 수가 있고, 이를 방치하여 악화되면 화농성 여드름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관리 소홀로 여드름 흉터로 남는 경우도 있다.
여드름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모공 속의 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세안 시에 따뜻한 물로 모공을 열어준 뒤에 거품을 충분히 내어 씻어낸 다음, 찬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다. 특히 강한 알칼리성 비누 사용은 피부에 자극이 강해져 피부의 지질층이 파괴로 여드름을 더욱 악화될 수 있으므로 자극이 덜한 천연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노아의 천연비누 사춘기.트러블 비누는 여드름 피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천연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여드름을 완화하고 예방시켜주는 천연비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러블 피부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를 비롯해 삼백초, 감초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진정과 피지가 많은 피부에 좋은 헤이즐넛유, 호호바유 등의 식물성 오일도 함유하고 있다. 이에 좁쌀 여드름이나 화농성 여드름 등 여드름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여드름에 효과적이다.
사춘기·트러블 비누는 비누 제조 시 발생하는 글리세린 성분의 의한 보습효과가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타 천연비누의 숙성법과 달리 차별화를 둔 라노아만의 정온 숙성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품 세안 시 사용감도 부드럽고, 가벼운 색조 화장까지도 세정이 가능하다
라노아의 사춘기.트러블 비누들을 비롯한 다양한 천연비누 제품들은 인공첨가물(계면활성제, 경화제, 인공항료, 인공색소, 방부제 등)과 동물성 유지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오일, 에센셜 오일, 화장품 등급의 천연 첨가물만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2개 구매 시 1개를 더 증정(선택가능)하는 2+1 이벤트가 진행이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ano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