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여주 도자세상,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015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지난 24일 개막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본 행사는 전 세계 74개국에서 도자 작가 1,470명이 참가하며 국내외 관광객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경기 도자비엔날레 개최와 함께 도자기에 대한 관심사 또한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특히 세계의 요리 애호가들이 세라믹 공예식기(도자기 그릇)에 열광을 하고 있다.
도자기를 전문으로 하는 곳 중 에코브젝트 에코메이드는 한국적인 미(美)와 실용석을 동시에 갖춘 공예식기로 주목을 끌고 있다.
대부분 도예가들이 자신이 만든 도자기를 ‘작품’이라고 말하는 것과 달리 에코브젝트 에코메이드는 대중을 위한 공예식기라는 표현으로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백자 한식세트, 청자, 연잎접시, 흑유 등을 보면 실용성과 아름다움 두 가지 측면 모두 돋보인다.
핸드메이드로 만든 제품을 우선으로 하고 자연에서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코메이드의 공예식기는 홈페이지(www.ecobjec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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