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2000년대로 접어들어 TV나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건강이 강조되면서 ‘웰빙’이나 ‘힐링’과 같은 이전에는 없었던 신조어들이 탄생했다.
이 여파로 우리의 거주환경에도 작은 변화가 찾아왔는데, 바삐 움직이는 도심을 떠나 보다 여유로운 전원주택으로 이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부족한 편의시설이나 아이들 교육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여 중도 포기하는 사례들이 적지 않다. 이에 따른 ‘입지 좋은 전원주택 찾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현황에 다양한 상권이 자리 잡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교육·편의·교통시설 면에 있어 좋은 입지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 사항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았다.
약 110세대 대단지로 이루어진 ‘크렌시아 빌리지’, 이곳은 건축 건폐율을 20%로 산정하여 전체 1만 평의 부지 중 약 8천 평을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유지시켰다. 때문에 요즘 트렌드로 다시금 떠오르고 있는 ‘웰빙 라이프’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근방 2~4km 안에 각종 학교·병원·마트·지하철·광역버스정거장 등 다양한 편의·교육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크렌시아빌리지만의 범죄 보호 시스템도 인기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곳은 세콤(삼성에스원)과의 협약을 통해 24시간 동안 범죄 보호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때문에 보다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크렌시아빌리지는 모델하우스를 오픈했으며, 주말마다 많은 분양 문의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분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creencia.co.kr)또는 대표전화(031-321-15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