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유럽풍 수변상가 김포 한강신도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랜드프리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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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유럽풍 수변상가 김포 한강신도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랜드프리제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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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천 송도 ‘송도 커낼워크’. 스트리트형으로 구성된 상가 내부로 들어서면 중앙수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상가들이 늘어서 있다. 총 길이 800m의 중앙수로와 분수 등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해 송도 주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입점한 가게들도 패션 브랜드부터 커피숍, 레스토랑 등이 있어 평일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다.

또 판교의 ‘아브뉴프랑’과 서울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도 스트리트형 구조를 바탕으로 지역명소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최근 조성되는 상가들 중 스트리트형 구조를 갖춘 상가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분양하는 상가들에도 스트리트형 구조가 늘고 있다.

과거처럼 입지와 규모에만 초점을 맞춰 소비자를 유혹하던 박스형 쇼핑몰이 지고, 쇼핑동선이 편리하고 문화와 휴식공간이 아우러져 일정한 테마를 갖춘 스트리트형 상가가 각광받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 가로수길이나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처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조성된다는 점도 주목을 받는 한 요인으로 꼽힌다.

이같은 상황에 최근 분양아파트에 활력이 붙기 시작하며 교통이 발달하기 시작하였지만 상가비율이(1.8%) 낮았던 김포 한강신도시가 눈에 띈다. 그 와중에도 김포 한강신도시 최대 상권을 형성할 유럽형 수변 스트리트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3차’가 현재 뜨거운 반응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이탈리아 베니스와 같은 상업시설이 들어온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홍보관에 투자자들이 몰렸다.

주인공은 바로 한국의 베니스로 불리는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다. 지난 1차분의 분양을 단기간 내 성공리에 마감했으며, 미쳐 1차분에 투자를 못 한 투자자들과 2·3차분의 분양 소식을 뒤늦게 들은 수요자들이 여러 지역에서 모여들고 있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다른 사업장들과 달리 모형도와 있는 그대로의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완성이 된다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공사가 한창이지만 벌써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를 산책로 삼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완성이 되면 중앙공원과 연계한 김포시 최대규모의 수로 문화공간이 되며, 야간에는 경관 조명을 통한 아름다운 수로 공간으로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꾸준한 인구유입에 비해 가족단위의 문화공간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에도 한강신도시 내 일부 거주민들은 문화공간을 이용하기 위해 차를 타고 타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작은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실제 한강신도시는 상업시설 비율이 1.8% 밖에 되지 않으며, 젊은층의 거주비율이 높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조성은 한강신도시 내 입주민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오고 있다. 중앙공원과 연계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완공이 되면 많은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큰 문화공간에 상업시설까지 들어서 입주민들의 문화공간 및 상업시설에 대한 불편함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다.

현재 분양 중인 2·3차분이 1차분과 함께 들어서게 되면, 라베니체 조성 1단계가 완성되면서 상권은 활성화가 될 예정이다. 이로써 김포시의 부족한 상업시설을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가 숨통을 트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주변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큰 문화공간이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한강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 이에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등으로 인해 주변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가지 영향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이루면서 현재 분양 전부터 문의전화가 매일 꾸준하게 들어오고 직접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큰 인기를 받고 있다”며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1차와 마찬가지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차∙3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선착순으로 계약을 진행하기 때문에 최대한 서둘러서 모델하우스를 방문해야 원하는 상가를 선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지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3,000㎡ 면적에 조성되는 메머드급 상업시설로, 2차분은 C4-8BL블록, 3차는 C4-7BL에 위치한다.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모티브로 한 이 상가는 왕복 1.7㎞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만3000㎡ 면적에 조성되는 메머드급 상업시설로 2차분은 C4-8블록, 3차는 C4-7블록에 위치한다. 특히 2차분은 수변상업지구 내에서도 가장 중심에 입지해 있어 큰 각광을 얻고 있다.

이 상가가 들어서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인구가 15만명에 이른다. 평균 연령은 34.6세로 전국 대비 약 10% 낮은 편이다. 비교적 구매력이 높은 30~40대의 젊은 층이 많이 분포해 있는 반면 상업시설 비율은 1.8%로 상당히 낮다.

풍부한 인구 수요와 구매력 높은 연령대가 다수 포진해 있지만 이러한 수요층을 끌어당길 만한 상업시설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강신도시 내 상가 공급에 관심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이 오픈하면서 김포가 새로운 쇼핑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란 점도 호재로 작용해 주변 상권에 대한 관심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수요자 니즈에 부합하는 메머드급 상업시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10만여㎡ 규모의 중앙공원이 가까이 있고, 김포 한강신도시 내 최초로 입점을 확정한 롯데마트와 연계돼있어 한강신도시 최대의 광역 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쇼핑과 여가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한 새로운 스타일의 복합상가로 몰링족의 소비패턴에도 딱 들어맞는 상가라 주 소비층을 끌어들이는 랜드마크 상가로도 유력한 입지를 갖췄다.

투자자와 임차인을 배려한 정책과 저렴한 분양가도 이 상가의 강점이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임차인에게 1년 동안 무상 임대하는 ‘렌트프리 제도’를 시행 중이고 3.3㎡당 평균 분양가도 2350만원으로 주변 상가들에 비해 약 200만~500만원 정도 저렴하게 책정돼 투자 블루칩으로 통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3차 입점은 2016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1661-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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