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행 매콤한 닭갈비와 함께 하고 싶다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맛집 ‘밤나무집춘천잣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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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 매콤한 닭갈비와 함께 하고 싶다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맛집 ‘밤나무집춘천잣닭갈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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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커플이나 가족단위의 여행지뿐만 아니라 기업워크샵(회사워크샵)을 준비하는 실무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가평이 떠오르고 있다.

가평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편리한 접근성은 물론 봄기운의 따뜻함도 느끼면서 다양한 레저 콘텐츠가 많아 역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북한강 청평호반을 비롯해 남이섬, 쁘띠프랑스, 제이드가든 등 근처에 가볼만한 곳이 많아 국내여행 장소 중 최고의 1박2일 여행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닭갈비와 막국수 등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먹거리도 즐비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 3박자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아침고요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밤나무집 춘천잣닭갈비는 가평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가평 특산물인 잣을 고명으로 사용하여 독특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밤나무집은 특유의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닭갈비가 메인 메뉴이다. 매콤한 맛을 잊지 못해 일부러 다시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이며, 고명으로 듬뿍 얹어진 잣과 함께 먹으면 고소함까지 더해져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닭갈비 본연의 맛을 선사한다.

잣은 불포화지방성분이 많아 여성들의 피부미용과 혈압에 좋으며, 남성의 스테미너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비타민과 철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고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장기를 윤택하게 해주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좋은 음식이다.

또한 오징어의 쫄깃한 맛과 잣 닭갈비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로운 오징어닭갈비와 치즈닭갈비, 막국수의 시원하고 새콤한 맛에 잣의 고소함이 더해진 잣막국수도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별미다.

잣막국수를 먹을 때는 기본찬으로 나오는 동치미국물을 넣는 것이 포인트. 동치미 국물이 훨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밤나무집 춘천닭갈비는 넓은 주차장과 대규모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기업이나 교회 야유회 등 단체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예약문의 031-58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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