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찾아 떠나다”···용인 전원주택 ‘아침을여는세상’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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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찾아 떠나다”···용인 전원주택 ‘아침을여는세상’ 분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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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 강남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박강남(가명, 38세) 씨. 그는 평일이면 바쁜 직장생활에 여념이 없어 두 딸과 놀아줄 시간이 없다. 하지만, 주말이면 박 씨는 어린 두 딸과 텃밭에서 상추를 뜯어 자작나무 숲을 등지고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그야말로 주말만큼은 여유롭다.

서울에서는 불가능한 생활이지만 용인 등 인근 전원주택에서는 가능한 생활상이다. 최근 서울 전세대란과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용인 등 서울 인근의 전원주택이 관심을 끌고 있다.

‘도심 속 전원’을 슬로건으로 용인 전원주택도 1단지 분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2단지 분양에 한창이다.

아침을여는세상 전원주택단지는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기 수월하며, 용인 구시가지와 근접해 있어 용인시외버스터미널과 운동장∙송담대경전철역 등을 5분 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다보스종합병원, 처인구청, 재래시장,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도시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위치다.

아침을여는세상 관계자는 “맞춤형 설계로 입주자가 분양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최근 전원생활을 문의하는 사람들도 늘었다”고 말했다. 전원주택의 자재에 따라서도 분양가가 크게 달라지는데, 아침을여는세상은 주택 외관이나 내부 등 필요에 따라 입주자가 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속형을 강조한 전원주택 단지다.

단독전원주택단지인 아침을여는세상은 용인시 처인구 호동에 위치하고 있다. 경인천을 바라보며 자작나무 숲을 등지고 있어 그 동안 도심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꿈꿨던 이들의 염원을 충족시켜준다. 단순히 숙식을 해결하는 공간이 아니라 치유의 공간으로 발전된 의미의 주거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넓은 마당은 텃밭이나 운동공간, 바비큐장 등의 용도로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단독주택으로 층간소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던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그 동안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지 못했던 젊은 부부들에게도 넓은 마당은 자연적 놀이터로 선호도가 높다.

자연의 정취를 누리면서도 도심의 편의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점은 아침을여는세상의 장점이다. 아침을여는세상은 용인 시내와 매우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도심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차로 5분만 달리면 대형마트, 종합병원, 재래시장, 구청까지 갖춰져 있다.

분양 문의는 아침을여는세상 홈페이지(www.morning.kr) 혹은 전화(1577-1603)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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