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버이날 맞아 동안 찾아주는 상하안검 수술 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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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버이날 맞아 동안 찾아주는 상하안검 수술 환자 ‘증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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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 가장으로서 어버이날 어떤 선물을 부모님께 드려야 할지 참 고민이 되는 시기이다. 통계에 따르면, 5월에 이런 고민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이 많다는 기록도 의외로 많을 정도로, 이 시기에는 어떻게 보면 사소한 고민들이 많은 시기이다.

 최근, 이런 경향을 타고 ‘실버성형’이라 불리는 상하안검 성형이 인기다. 세월의 흐름을 되돌리는 수술이라 불리는 상하안검 수술은 윗눈꺼풀을 수술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러한 상하안검 수술은 나이가 들면서 정상적으로 쳐진 눈꺼풀을 자연스럽게 한 번 잘라내는 수술이다.

그래서 상하안검 수술을 위해 황금연휴를 맞아 평소에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았던 직장인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중년층의 상하안검 수술 예약 및 상담 방문도 눈에 띄게 늘었다.

▲ 이정민 비앤미의원 대표 원장

상하안검 수술 집도 전문인 압구정 비앤미 의원의 이정민 대표 원장은 “쌍커풀이 있는 사람은 그 라인으로 절개하여 흉터가 보이지 않으며, 쌍꺼풀이 없는 사람은 속 쌍꺼풀을 만들었다가 2,3개월 뒤에 자연스럽게 없어진다”며, 하안검은 유난히 눈밑 지방이 돌출하여 심술보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오며 골이 파진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눈 밑으로 절개하여 지방을 재배치하고 남는 지방은 절제해내며 쳐진 살을 다시 재단하여 절개 후 예쁘게 붙여 준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상/하안검 수술을 받으면 적어도 20년전의 예쁜 부모님의 시절로 돌아 갈 수 있으리라 장담해본다”며, “우리 눈은 피부와 근육, 지방 등 여러 조직으로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눈꺼풀이 얇거나 두툼한 눈, 처진 눈 등 사람마다 다른 정밀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얼굴 전체의 밸런스를 보면서 수술을 진행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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