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문화수도’ 선정된 시흥시, 부동산 ‘큰손’ 투자 몰리는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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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문화수도’ 선정된 시흥시, 부동산 ‘큰손’ 투자 몰리는 이유 있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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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순환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권 연결용이…서울대 배곧 캠퍼스 유치로 지역 환경권 대형 호재

[생활정보]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미래가치가 풍부한 지역에 중장기적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공급 또한 늘면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때이다.

시흥시는 지난 4월30일 아시아 최초로 서울 외의 지역 1곳을 문화수도로 선정해 1년 내내 공연과 축제, 심포지엄 등 문화예술자원을 집중시키는 사업에 선정되는 기쁨을 안으며 서남부권의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시흥시는 서울대 배곧 캠퍼스가 2018년 개교 예정에 있다. 서울대 캠퍼스 유치로 배곧 신도시가 산학협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교육문화 수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 배곧신도시 조감도 <사진=시흥시청>

특히 서울대병원으로 인해 시흥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의료복지 수준도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학가 주변 상권의 발달과 가족단위 아파트 단지 수요 증가, 초, 중, 고 교육시설 등을 확충시킬 계획에 있어 인구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순환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지역 출·퇴근 및 업무처리가 편리해져 서남부권의 경제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2016년 준공 예정으로 강남으로의 출퇴근 접근성이 우수해지고 관공서 등의 업무처리가 용이해지며 소사~원시선(2016년예정), 신안산선(2018년예정), 월곶~판교선(2020년예정) 등의 환승이 발생하는 연성역 인근에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공항과 KTX 광명역을 자동차로 20여분이면 갈 수 있고 서울대학교 본교까지 20분대 이동도 가능해 향후 교통이 더욱 편리해 질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 일대 보금자리 시행 및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우영도시건설 김초아 과장은 “주택구매나 토지분양 시 지하철역, 환승역의 유무는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일등공신이기 때문에 ‘역세권’ 생활환경이 충족되는지가 중요하며 개발용이성과 주변 발전 상황을 꼼꼼히 분석하고 투자해야 한다”며 “최근 개발호재를 보이는 시흥시로 투자자들의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6209-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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