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창업, 가맹점주 추천…맛·분위기에 반해 코코샤브 죽전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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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창업, 가맹점주 추천…맛·분위기에 반해 코코샤브 죽전점 오픈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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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정보]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할 때 아이템이나 브랜드를 선택하게 되는 계기는 다양하다. 한 자리에서 정보 교류와 상담이 이뤄지는 창업 박람회에서부터 다양한 반응을 살필 수 있는 인터넷 검색, 전문가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창업컨설팅 업체의 소개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창업 형태에 따라 이에 맞는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

또 다른 경로는 주변 지인의 추천이다. 특히 직접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가 소개할 경우, 그 설득력은 배가 된다. 가족이나 지인의 추천은 관련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음은 물론 운영 전반에 대해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다.

김영아 점주도 지인의 추천으로 올해 1월 월남쌈 샤브 전문점인 코코샤브를 오픈하게 됐다. 김영아 점주는 “이미 오랫동안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다른 매장을 하나 더 오픈해볼까 고민하던 중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이 많고 현재 코코샤브를 운영하고 있는 지인으로부터 추천 받았다”며 코코샤브와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점주가 추천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이라 하면 그만큼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고객들도 꾸준히 방문한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김영아 점주는 코코샤브 브랜드에 대해 신뢰할 수 있었다.

지인의 추천으로 코코샤브에 관심을 갖게 된 후 김영아 점주는 직접 매장에 방문해 봤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고, 담백한 샤브의 맛이 좋았다.

이 정도라면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본사의 김진용 본부장 덕분에 확신을 갖게 됐다.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경험도 있고 대형 프랜차이즈 상담도 많이 해봤지만 코코샤브처럼 제 일인 마냥 하나하나 꼼꼼하게 신경 써주는 본사는 처음이었다고. 

죽전점은 대구에서 코코샤브의 첫 번째 가맹점이다. 때문에 고객들 대부분이 코코샤브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낮고 생소하게 여기지만 김영아 점주가 처음 코코샤브를 방문했을 때와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샤브샤브라 하여 앉아서 샤브샤브만 먹는 곳인 줄 알았는데 고급스럽다’, ‘레스토랑에 온 듯 한 인테리어 덕분에 제대로 된 외식을 하는 기분이다’, ‘샤브 육수가 맛있다’ ‘샐러드바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아이들도 좋아한다’ 등. 

이러한 반응은 금방 입소문을 탔고 약 120개의 좌석이 꽉 찰 정도로 매장은 주중, 주말 구분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매장 1km 이내에 오피스와 9천 세대 정도의 주거 단지가 형성돼 있다 보니 직장인과 가족 모두 유입이 가능하다.

주변에 다른 외식업소가 많음에도 일부러 코코샤브를 찾아오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김영아 점주는 서비스, 위생, 맛, 인력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해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고객이 무언가를 요구했을 때 매장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면 고객의 의견을 되도록 수렴하는 편이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등의 부정적인 답변은 본의 아니게 고객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또 이것이 쌓이면 이 집은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는 매장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 김영아 점주의 세심하고 꼼꼼한 관리 덕분에 인근에서는 대구 맛집으로 소문 나 있다.

유망 창업 프랜차이즈인 코코샤브는 이렇게 점주의 추천으로 오픈하는 사례가 많은 편이다.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신뢰와 지지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코코샤브를 쉽게 만나게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 전화(080-060-2525) 또는 코코샤브 홈페이지(www.cocoshabu.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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