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조리과, 한국음식관광박람회서 전원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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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전 호텔조리과, 한국음식관광박람회서 전원 수상 ‘쾌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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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된 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에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15개팀을 꾸려 참가해 금상을 비롯해 전원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국내 최초 호텔관광 특성화학교 한호전은 이번 대회에 호텔조리학과를 주축으로 한 15개팀(총 60명)의 학생들이 ‘6인 팀 라이브 및 개인 전시전’에 참가해 금상 4팀, 은상 7팀, 동상 4팀이 상장을 수여 받아 참가자 60명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호전은 이번대회에 참가한 단일 교육기관 중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양재 AT센터 요리경연장에서 개최된 2015 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2000년부터 시작돼 매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한층 발전된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 또한 다양한 음식문화 전시와 함께 직접 체험이 가능한 특별한 부대행사 및 세미나를 제공해 세계 속 한국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이훈희 교수는 “이번 대회는 평소 대회와 달리접수부터 메뉴선정 및 준비과정까지 모두 참가학생들 스스로 결정했다”며 “이번 대회는 자립심과 창의성 그리고 독창성과 선후배 간의 우애를 다지는 좋은 기회였으며, 나아가 전원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본 대회에 출전한 이미현(호텔조리학과 3학년) 학생은 “기존에 참가했던 대회와 달리 교수님의 지도없이 학생들끼리 준비하게 돼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대회의 취지를 우선 파악한 뒤, 시행착오와 토론 속에서 학생들끼리 힘을 합쳐 준비하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호전 요리전문학교는 호텔조리과를 주축으로 호텔 및 관광업종에 관련된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특성화 학교다. 한호전의 강도 높은 실습수업과 취업연계 프로그램은 호텔조리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원자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존 2년제만 실시하던 전문학교에 4년제 호텔조리과 학사학위 과정을 최초로 도입했다. 한호전 4년제 호텔조리학과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의 요리실습을 모두 제공할 뿐 아니라 제과제빵, 식음료, 레스토랑 및 뷔페실습 등 취업의 기회를 높이고 분야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조리학과 4년제 학위과정 이수 시에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어 대학원 및 학사편입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 호텔특성화학교로 27년간 호텔관광분야 인력양성에 힘써온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2013년도부터 3년 연속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매년 노동부 교육기관 평가에서 A등급 우수교육기관으로 뽑혔으며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전문학교로 선정돼 전폭적인 지원을 얻음으로써 학생들의 실무능력향상과 더불어 특급호텔 취업을 장려하고 있다.

현재 한호전 요리학교는 호텔조리과 외에도 카지노딜러과, 호텔제과제빵과, 푸드스타일리스트과, 호텔관광학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국제항공서비스과, 국제의료관광과 등 전체 학과에서 1학기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4년제 학과로는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외식조리과학과, 델리&카페산업경영학과가 있어 일반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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