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삭스를 뛰어넘어 두꺼운 페이크삭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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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삭스를 뛰어넘어 두꺼운 페이크삭스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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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매년 봄, 여름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롤업스타이의 크롭팬츠, 하프팬츠와 더불어 팬츠와 센스있게 매칭되는 가지각색 패션양말들도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셀링 아이템이다.

삼 년 전까지만 해도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성스타일 중 하나가 신발과 바지단 사이로 보이는 흰색 양말이었으나 작년에 이어 2015년에도 평범한 듯 티 나지 않는 스타일리시함을 추구하는 패션 '놈코어'스타일의 유행으로 오히려 흰색 양말이 화두거리에 오르고 있다.

또한 크롭팬츠가 매년 봄, 여름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페이크삭스와 로퍼, 슬립온 같은 매칭 아이템들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팬츠와 로퍼, 슬립온에 거의 필수적으로 매칭되고 있는 페이크삭스가 눈에 띄는데 페이크삭스는 원래 여성들이 플랫슈즈나 단화를 신을 때 양말 대신 신던 것인데 최근 남성들의 패션 관심도 증가와 크롭팬츠, 하프팬츠에 판매량 증가로 남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과거 페이크삭스는 쉽게 벗겨지는 현상이나 얇게 만들어서 스타킹과 같은 비침 현상 때문에 소비자들이 불편함과 민망함을 감수 해야 했는데 최근 뒤꿈치 부분에 실리콘(안티슬립)과 일반 양말 사이즈보다 작게 만들고 스포츠 양말에 적용되는 바닥은 두껍고 발등은 얇은 소재를 사용한 '두꺼운 페이크삭스'가 출시되면서 이러한 단점들이 극복됐다. '두꺼운 페이크삭스'는 각 편집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페이크삭스의 벗겨짐을 방지하기 위해 뒤꿈치 부분에 실리콘으로 안티슬립 처리를 하고 일반양말 사이즈보다 작게 만들어져 많은 마치 양말을 신고 있지 않은 듯한 시각적 효과를 주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시원한 느낌을 주며 발목을 노출함으로써 시원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링으로많은 패션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그러나 스타킹과 비슷한 비침현상과 캠핑, 등산, 라이딩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남자들의 경우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삭스하우스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스포츠 양말에 적용되는 발등은 얇고 바닥을 두꺼운 페이크삭스가 무브가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삭스하우스'는  남자들의 위한 다양한 양말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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