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펍 미들비어 '빠세', 2015 신메뉴 출시…메뉴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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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펍 미들비어 '빠세', 2015 신메뉴 출시…메뉴경쟁력 강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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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유러피언펍 '빠세',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신메뉴 6종 출시로 시선집중

<생활정보> 유러피언펍 '빠세'가 2015년 상반기 메뉴를 출시했다. 신메뉴는 올 여름을 겨냥해 시원한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요리안주로 구성됐다는 게 특징이다. 총 6종이며, 오랜 기획을 통해 만든 만큼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드래곤펀치, 크리스피빠다, 먹태구이, 시카고피자, 케이준샐러드, 포테이토칩스이다. 드래곤펀치는 열대과일 화채로, 기존에 먹던 화채와는 사뭇 다른 맛과 멋을 가지고 있다. 귀여운 유리볼에 키위, 망고, 파인애플, 드래곤푸르츠 등 다양한 과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성고객들에게 벌써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뉴명부터 재미있는 크리스피 빠다는 족발 순살과 치킨 순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메뉴다. 맥주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족발의 쫄깃한 식감과 튀김의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인 먹태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먹태구이 역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카고피자도 이제 '빠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치즈로 속이 꽉 찬 피자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식사로도 좋아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빠세'의 시카고피자는 일반적으로 고기와 소스가 가득 들어가 진한 맛을 자랑하는 것과 달리, 치즈와 새콤달콤한 베리 토핑으로 가벼움을 앞세우고 있다.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케이준 샐러드, 포테이토 칩스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칼로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다.

술집창업 브랜드 '빠세'의 관계자는 " 유러피언 펍이라는 이색적인 컨셉트를 기반으로 맛있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기대감이 늘 높은 편이다. 최근 출시한 신메뉴는 고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신메뉴 출시와 함께 칵테일 소주 소니니를 출시했는데,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여성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빠세’는 소주파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제어묵, 족발튀김 등과 같이 맛있는 요리와 함께 유러피언 스타일의 멋스러운 공간에서 수주를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한편 '빠세'는 기존 스몰비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멋을 선보이는 미들비어 프랜차이즈로 평가 받고 있으며, 치열한 경쟁에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빠르게 시장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2015 상반기 신메뉴 출시는 '빠세'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_www.passep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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