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보육교사 자격증 1학기 마지막개강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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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보육교사 자격증 1학기 마지막개강 이벤트’ 실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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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교육부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이 보육교사 1학기 마지막 개강(5/19일)을 맞아 ‘마지막 개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마지막개강 이벤트는 1학기 잔여과목에 대해 학습자들에게 수강료를 67%로 파격할인 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수업은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학점은행제 수업이며, 취업에 유리한 취업실무특강 민간자격증 과정인 ‘책놀이지도사’는 별도의 금액 없이 무료로 수강하게 된다. 또한 교안까지 추가로 제공되니 1학기 마지막 개강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책놀이지도사는 여러 유익한 도서를 활용해 아이들의 정서와 학습능력 함양을 돕는 전문인을 말한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제공하는 과정은 온라인수업으로는 습득하기 어려운 실제 수업내용으로 구성되었고, 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어린이집 교사 등으로 활동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어 '책놀이지도사' 과정은 보육교사에게는 물론, 일반 구직자들에게도 취업에 있어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유용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교육부로부터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전과목이 편제되어 있어 타기관으로 이동없이 원스톱으로 수업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학습자들에겐 아주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5월 4일자로 보건복지부에서 어린이집 보조교사 3만명, 대체교사 3천명을 늘린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현재 어린이집 보조교사는 6,600명에서 36,600명으로 3만명이 증원되며, 어린이집 대체교사는 449명에서 3,449명으로 3천명이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되면 어린이집 보육교사 수요가 늘어 경력단절 여성이나, 미취업 여성이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어린이집 교사로 취업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마지막 기회인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의 이번 5월 개강 이벤트는 잔여과목에 대한 한정된 이벤트인 만큼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많은 학습자들의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joongangcyb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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