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은 다 똑같다고요? 신인 듀오 원보이시스(ONE VOICES) 음원공개, 복고 사운드로 대중에게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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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은 다 똑같다고요? 신인 듀오 원보이시스(ONE VOICES) 음원공개, 복고 사운드로 대중에게 눈도장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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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과거의 명반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있다. 한국에서도 힙합장르의 명반으로 꼽자면 듀스의 음악이 아닌가 한다. 최근 옛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는 이때, 이현도가 주도 했던 90년대 복고 힙합 스타일로 과감히 출사표를 던진 젊은 듀오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신인듀오 원보이시스는 이현도로 대표되는 뉴잭스윙이라는 음악장르의 명백을 잇기 위해 첫번째 싱글앨범인 플러쉬로 데뷔했다.

데뷔 타이틀곡인 플러쉬는 한 여자로 인해 갈등을 겪는 두 친구의 이야기를 복고 비트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데뷔전 티저영상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힙합듀오 원보이시스는 멤버 모두 실용음악대학에서 착실히 실력을 닦아온 젊은 뮤지션으로, 첫 데뷔작부터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마음껏 펼치면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많은 무대가 경험을 바탕으로 신인이면서 당당한 그들만의 젊은 힙합 스타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현재 원보이스의 싱글인 플러쉬(FLUSH)는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투브 (http://youtu.be/XhRL_AA45a8)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각종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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