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정보]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로 사람들의 옷차림이 점점 더 가벼워지고 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피부 노출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제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남성들도 깔끔한 첫인상을 보여주기 위해 털이나 수염을 없애는 제모를 시도한다.
면도가 가장 쉬운 제모 방법이지만,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며 깔끔한 제모가 어렵다. 그래서 최근에는 간편하고 깨끗한 제모가 가능한 왁싱이 널리 사랑받고 있다.
왁싱은 왁스를 녹여 피부에 발랐다 굳힌 뒤 떼어 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묵은 각질과 피지를 단번에 제거할 수 있다. 음부나 항문 근처 민감한 부위에 난 털을 제거하는 브라질리언 왁싱의 경우 개인위생 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할 때 음모가 노출될 우려를 없앨 수도 있다.
최근 브라질리언왁싱 업소들은 늘어나는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해 고객의 사생활이 보장되는 공간을 마련해 1대 1 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100% 예약제로 운영하거나, 각종 할인 이벤트를 이용한다.
국내에서 브라질리언왁싱이 아직 생소하던 2009년에 오픈한 뷰티플래너 강남1호점의 경우, 현 주소(서초구 서초동 1303-35 데시앙루브 B동 711호)로의 확장이전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월 동안, 브라질리언왁싱은 50%, 바디왁싱은 30%까지 현금가 할인이 된다.
뷰티플래너 강남1호점 직원들은 5,000명 이상을 시술한 경력이 있는 왁서로만 구성돼 있어, 꼼꼼하면서도 신속한 시술이 고객 후기에 자주 등장한다. 임신부까지도 쓸 수 있는 세정제, 왁싱 처리제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므로, 시술뿐만 아니라 전후 관리까지 매장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호주 유명 스파 브랜드 ‘라이콘왁스’를 사용하면서 고객의 사생활이 보장되는 공간을 마련해 1대 1 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100% 예약제를 고수한다.
뷰티플래너 강남1호점 관계자는 “왁싱의 3요소는 공간과 시술자, 그리고 왁스다. 30여 가지의 왁스를 준비하고 있으면서 고객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왁스를 사용하고, 한 번 쓴 나무 스틱은 절대 재사용하지 않으며, 시술실에서는 마음을 편하게 가라앉혀 주는 음악이 나오고 욕실까지 준비된 뷰티플래너 강남1호점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뷰티플래너 강남1호점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bpgaza1.com)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