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뿐인 웨딩데이 만드는 와이즈웨딩, ‘웨딩 디렉팅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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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뿐인 웨딩데이 만드는 와이즈웨딩, ‘웨딩 디렉팅 서비스’ 오픈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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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신부라면 누구나 형식적인 결혼식이 아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웨딩을 원한다. 하지만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딪혀 결국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 일반적인 웨딩홀과 웨딩패키지라 불리는 일명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를 선택하게 된다. 

특별한 웨딩을 원하던 신랑·신부가 결국 형식적인 결혼식을 하게 되는 이유는 웨딩을 실현할 전문적인 디렉팅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웨딩 전문가 그룹 ㈜와이즈웨딩(대표 손혜경)은 “웨딩디렉팅은 특별함을 줄 수 있는 장소 선정부터 컬러 콘셉트, 웨딩 소품, 프로그램 등 두 사람의 가치를 담아내야 한다”며 “신랑·신부가 꿈꾸는 예식을 실현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파트너들과 함께 웨딩 디렉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은 웨딩 디렉팅 서비스 론칭 함께 오는 5월 17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2015 슬로우 웨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이즈웨딩 웨딩 디렉팅 서비스는 전문 웨딩 디렉터의 체계적인 노하우로 구성된 서비스로 웨딩 콘셉트, 플레이스, 플라워 데코레이션, 프로그램, 웨딩 스타일링 등 다양한 항목의 단계별 체크로 체계적인 웨딩 플랜을 세울 수 있다. 

2015 슬로우 웨딩 페스티벌은 선상 웨딩, 비치 웨딩, 펜션 웨딩, 하우스 웨딩, 야외 웨딩, 레스토랑 웨딩, 갤러리 웨딩, 리조트 웨딩, 소규모 웨딩, 전통혼례 등 다양한 웨딩 콘셉트 제안과 웨딩 컬러, 웨딩 플라워, 스테이셔너리, 케이터링, 핑거 푸드, 웨딩 스냅, 브라이덜 클래스 등 다양한 웨딩 아이디어 프로그램, 색다른 웨딩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웨딩 플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웨딩 디렉터와의 1:1 스타일링 상담을 통해 웨딩 디렉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5 슬로우 웨딩 페스티벌은 200 커플 한정 무료 초대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3만원 상당의 초대권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웨딩컨설팅 와이즈웨딩 홈페이지(www.wisewedding.co.kr)나 전화(02-3445-2112)로 가능하다.

한편, 2015 슬로우 웨딩 페스티벌은 아베스&쎄븐스헤븐, 김씨스토리, 허그스튜디오, 느와르블랑, 온뜰에피움, 동감컴퍼니, 연우갤러리, 화이트소울, 레이앤코, 디아시, VODA이승진, 도화브라이드, NAVI, 트랜드앤코, 비핸즈, 페이퍼블랑, 슈즈드블랑, 더퀸라운지, 오즈룸, 아마데우스, 앤파티, 더프리젠, 디앤트리 등 업체가 참여한다.

또 특별한 웨딩 장소로 플랜테이션, HS VILLE, 아난티 클럽, 영은미술관, 비욘드웨딩홀, 운현궁, 민가다헌, 아델라베일리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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