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새 문화를 여는 증산도 대구강북도장이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대구의 개벽과 상생문화를 이끌었던 증산도 대구강북도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서 새롭게 거듭날 예정이다. 도장명도 대구칠곡도장에서 대구강북도장으로 개명했다.
대구강북도장은 지난 4월 26일 이전을 기념하는 경건한 이전치성 예식을 올리며 이전을 축하했다.
증산도 대구강북도장은 대구 시민들이 언제든지 수행할 수 있는 태을주 수행 문화를 열어가며 한민족 역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강연과 증산도의 진리 강좌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053- 312 -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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