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예 커피바리스타학과, 한국식음료경연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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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 커피바리스타학과, 한국식음료경연대회 금상 수상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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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가 지난 5월 3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음식관광박람회 – 한국식음료경연대회’에서 바리스타 개인전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기록을 세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한식을 세계로,세계인을 한국’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돼 한국음식의 세계화와 관광자원화를 위한 인재발굴을 목표로 개최됐다.

이번에 수상한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은 우수한 바리스타 테크닉과 세련된 서비스를 선보여 곽동민,양상진,조세민 학생이 금상을,조승호 학생이 은상을,윤인찬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커피바리스타학과 지도교수인 김진규 라떼아트 명장은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기본 실력을 탄탄하게 다진 학생들에게 세계수준의 커피 서비스와 식음료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실습을 중심으로 지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머신과 실습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에서 인정받는 식음료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유럽 SCAE 국제바리스타,영국 WSET(Wine Spirit Education Trust) 소믈리에, 미국 SWE(Society of Wine Educators) 소믈리에 등 해외 자격증 자격시험 기관으로서 세계 수준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아시아 음식문화 축제’ 유일의 카페테리아 시범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다양한 메뉴의 커피 및 식음료 메뉴와 전문가 수준의 서비스를 선보여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파티플래너학과,커피바리스타학과 등 8개 전문학사 과정과 4개 학사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입학원서 접수와 자세한 모집전형은 홈페이지(www.ica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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