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5년째 제자사랑 ‘설레임’ 이벤트
상태바
서울호서전문학교, 5년째 제자사랑 ‘설레임’ 이벤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4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지난 2011년부터 5년째 제자사랑 ‘설레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우측) 이운희 학장.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가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제자사랑 ‘설레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레임’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학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면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제자사랑 ‘설레임’ 이벤트는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대한 개선방안과 불편한 점에 귀를 기울여 보다 더 학생들을 위한 편안한 학교로 만들고 싶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이운희 학장이 직접 매년 3,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손수 아이스크림을 건네고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학장은 “학생들과 소통과 대화가 부족한 것보다는 많은 학생들과 대화를 직접 나누고 의견을 듣고 정신적인 힘을 불어넣는 것이 학장이 해야 할 또 다른 일“이라며 이번 이벤트뿐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과 소통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전문학교로는 최초로 2012년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 학교는 IT학부, 디자인학부, 글로벌경영학부, 항공학부, 호텔관광조리학부, 게임학부, 애니메이션학부, 애완동물학부, 뷰티예술학부, 패션학부로 총 10개 학부 28개 학과 8개 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016학년도 우선선발 전형 기간이다.

또한 취업사관학교의 선두로서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졸업 후 취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