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간질간질 주의보, ‘아비노베이비·아토팜·아토엔비’로 촉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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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간질간질 주의보, ‘아비노베이비·아토팜·아토엔비’로 촉촉하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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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민감해진 아기 피부에 좋은 유아용 아토피 로션

[건강정보]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환절기가 더욱 두려울 수밖에 없다. 기온 차가 급격히 벌어지고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아이의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져 심한 경우 잠을 못 이루기도 하고, 아이의 성격까지 예민해져 말 그대로 ‘아토피와의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인 요인, 면역학적 이상과 피부 보호막의 이상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기에 그 치료법 또한 명확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많은 엄마들이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킨다는 음식을 피하고 습도 유지, 위생 등 평소 생활 환경 개선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세안’과 ‘보습’일 것이다. 피부의 청결과 보습 유지를 위해 미지근한 물에 자극이 없는 제품으로 깨끗이 목욕시키고, 즉각적으로 아토피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줘야 가려움증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유아 아토피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들은 아이의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고보습 성분, 피부 장벽 강화 성분으로 가려움 등의 증상이 완화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비노 베이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콜로이달 오트밀 성분이 함유된 ‘아토 테라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건조한 아기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지켜주는 제품이다. 퓨어 오트 에센스가 예민한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주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민감성 피부에 좋은 ‘아토 테라피 바스 트리트먼트’는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자극 받았던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준다. 피부 보습과 진정 작용을 하는 입욕 파우더 제품으로 비누 성분 없이 피부 표면의 잔여물을 깨끗이 씻겨준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의 건조함, 가려움증, 붉어짐 증상이 개선된다.

아토팜 MLE 크림
피부의 지질 구조와 유사한 MLE 성분은 특허를 받아 그 안정성을 입증한 성분으로 아기 피부에 최적화 되어 있다. 연약한 아기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의 방어막을 형성해주고, 장시간 수분을 유지시켜 외부 자극으로부터 지켜준다. 마치현 추출물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올리브 오일과 호호바씨 오일이 강력한 보습효과를 준다.

뉴밸런스 아토엔비 로션
편백나무 오일과 호호바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캐모마일 등 피부친화적 식물성 원료가 아기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으로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개선시켜준다.

건조함과 피부 자극이 극에 달하는 환절기, 철저한 위생 관리와 보습 관리 만으로도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아이의 괴로움을 일정 부분 덜어줄 수 있다. 자극이 될 수 있는 일반 제품보다는 아토피 전용 제품을 사용해 순하게 케어해 준다면 가려움증 없이 곤히 잠든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아토팜 MLE 크림’과 ‘아토엔비 로션’, ‘아비노베이비 아토피테라피 라인’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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