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소진 가속…상도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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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소진 가속…상도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막차’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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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초저금리 기조를 이용해 봄 이사철에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사람들이 많지만, 전세대란의 여파로 인해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스타리움’에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전형적인 특징에 따라, 상도스타리움 사업이윤과 시행비용은 조합원이 부담하게 된다. 그래서 분양가는 3.3㎡당 1,500만 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약 1억 5천만 원 정도 더 낮다.

상도스타리움은 지하 5층~지상 38층 규모에 전용면적이 59~84m2인 중소형 아파트다. 또한, 단지에서 전철 7호선 장승배기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차량을 이용하면 단지에서 여의도, 반포, 강남, 시청, 광화문 등지에 10~2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강변북로와 노들길을 이용하면 여의도 또는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특히 유리하다. 이러한 조건은 단기적인 거주를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최적의 구성이다.

장기 거주나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들이 상도스타리움에 주목하는 이유는 교육환경, 그리고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다. 상도스타리움은 상도초등학교, 장승중학교, 국사봉중학교, 성남고, 숭의여고 등 초·중·고등학교,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와도 가깝고 노량진 학원가도 근처에 있다. 고교선택제를 이용하면 강남 8학군으로 통학하는 데도 무리가 없다.

또한 장승배기역 일대는 앞으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서부선(장승배기~세절 구간)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최근 확정됐기 때문이다.

상도스타리움 분양 관련 정보는 모델하우스(9호선 흑석역 2번 출구 앞) 방문 또는 문의전화(1599-6768)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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