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30분대 거리, 청라 지역 상가 임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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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30분대 거리, 청라 지역 상가 임대 ‘눈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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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 인근 지역 중 청라지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위례신도시, 문정지구, 마곡지구의 등의 상가 분양 현장이 이슈가 되고 있고, 신도시에서는 판교, 동탄, 송도 지역 등의 상가 분양 현장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분양가와 월세 부담이 높다는 단점을 지닌다.

청라 국제도시의 경우 유동 인구 및 상주인구 규모를 기준으로 저평가 된 지역으로 떠오르면서 투자자 및 전문가들 사이에서 입지적 장점 및 다양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재평가 되고 있다.

청라 지구는 서울에서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2014년 6월 개통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청라GRT(청라역~석남동)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 같은 이유로 송도국제도시와 부천지역 및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까지 모두 거주 할 수 있는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지역 상권의 발전 가능성도 크다. 지난해 착공식을 진행한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신세계 복합쇼핑몰도(2017년)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이 착공에 들어갔다. 여기에 차병원 그룹도 오는 2018년까지 약 26만㎡ 부지에 줄기세포 치료전문병원 등을 포함한 미래형 의료복합타운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시티타워(높이 453m)가 복합시설 사업을 위한 공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로봇테마파크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약 10만명에 달하는 청라지역은 중심부에 위치한 커낼웨이를 비롯해 상권이 형성돼 있다.

인근 상가 분양 현장 중 수변라인에 위치한 '마르씨엘' 상가는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분양중인 마르씨엘 상가는 투자수익 및 임대수요 확보, 발전 가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분양 현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문의전화: 032-3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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