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외국인카지노 대형화 최적입지, 확정수익보장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개별등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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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외국인카지노 대형화 최적입지, 확정수익보장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 개별등기 분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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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천 영종도가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전심사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정부가 올해 내 2곳을 추가 선정키로 하면서 카지노 업계가 영종도를 최적지로 판단하고 모여 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미국 동부의 카지노업체인 모히건 선은 인천공항공사와 50억 달러(약 5조4,000억)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모히건 선은 인천공항 IBC-Ⅱ지역 327만4000㎡에 1단계로 16억 달러를 투자해 외국인전용 카지노와 1,000실 규모 6성급 호텔, 아레나, 테마·오락시설 등을 2020년까지 건설할 계획이다.

나머지 34억 달러는 2040년까지 투자한다. 모히건 선은 17세기 미국 코네티켓 지역에서 영국과 동맹을 맺었던 모히건족 후손들이 설립한 카지노 복합리조트 기업이다.

여기에는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히건 선의 등장으로 영종도에서 복합리조트 사전심사를 준비 중인 업체는 주대복·나가코프(이상 홍콩), GGAM(미국), 신화련(중국), GKL(한국) 등 모두 6개 업체로 늘었다.

이 중 가장 먼저 영종도에 관심을 가진 업체는 중국의 신화련그룹이다. 신화련은 지난 2013년부터 복합리조트 사전심사를 통과하면 중국 관광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영종도 미단시티 내에 카지노를 포함한 특1급 호텔 건립을 추진했다.

그러나 홍콩의 주대복이 지난해 11월 인천시와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자 선수를 빼앗겼다고 판단해 발을 뺐다. 발을 뺀 신화련이 최근 다시 카지노 사전심사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신화련이 중국에서 카지노 사전심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1990년 10월 설립된 신화련그룹은 부동산을 중심으로 석유, 광업, 화학공업, 금융 등 분야에 80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신화련부동산을 포함해 5개 상장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40여 개 국가 진출했고 연 매출은 9조원에 달한다.

인천시와 1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홍콩의 주대복그룹은 지난달 31일 체결키로 한 미단시티 토지매매계약을 미루고 곧바로 사전심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GGAM(Global Game Asset Management)은 직원들을 미단시티에 파견해 현장실사를 진행 중이며, 홍콩의 나가코프(Naga Corp.)는 조만간 국내법인 설립과 법률자문을 담당할 법무법인 선정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외국 업체와 더불어 국내에서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 자회사 GKL(코리아그랜드레저)은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을 위해 외국인 투자자 모집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GKL은 금융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내달 19일 오전 11시까지 접수한 후 입찰자를 대상으로 금융주관사를 뽑을 계획이다.

정부는 올 초 1조원 이상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연말까지 2곳 더 선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6월말까지 투자자들의 기획 제안서를 받고, 11월 공식제안서를 접수한 뒤 12월 사전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영종도에는 현재 파라다이스그룹과 지난해 사전심사를 통과한 리포&시저스(LOCZ)가 복합리조트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영종도 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이 지역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종도 부동산시장의 전망을 밝게 보면서도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다.

영종도 대규모 개발계획이 나오다 보니까 서울 등지서 수익형 부동산 물건을 보러 오는 손님들이 늘었다. 최근 서울, 수도권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의 공급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외국인 관광객은 한류열풍으로 매해 증가 추세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중저가 비즈니스 호텔, 숙박시설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입지적인 메리트와 확실한 수익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

영종도가 이처럼 주목 받는 이유는 입지조건 때문이다. 국내 외국인카지노 영업장의 60~70%가 중국인 관광객으로 채워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인천공항에 인접한 영종도의 사업성이 여타 지역을 압도한다는 평가다.

요즘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관광인프라 개발호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종도 일대에 수익형호텔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이 들어선다. 영종도에 들어서는 비즈니스 호텔 로얄엠포리움 관계자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은 비즈니스 호텔계에도 호재”라며 “리조트 안에 특급호텔 등 숙박시설이 있지만 유동인구가 늘면 저렴한 숙박시설을 찾는 수요도 많아지는데 현재 국내 비즈니스 호텔은 부족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분양관계자들은 인천국제공항과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 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으며, 추후 영종도의 가치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영종도 내 부동산 관계자는 “수익형 호텔은 개별등기를 통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전문위탁운영사를 두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분양자들에게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영종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씨싸이드파크와 카페와 쇼핑거리, 작약도 특급리조트 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 북, 동 3면이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호텔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1951-4, 5번지(구읍뱃터) 지하3층 ~ 지상13층 총 객실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이다.

엠포리움영종은 WEST동과 EAST동 두 타워를 브릿지로 연결했다. 타워간 상호작용을 통한 다이나믹한 변화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공개공지 및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보행환경도 조성했다.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호텔 전면부는 월미도 조망이 가능하고 왼쪽에는 영종대교, 우측에는 인천대교가 있어 수려한 야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호텔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입지와 운영사를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따져봐야 할 항목이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운영사가 호텔을 운영 하는가 이다. 호텔업계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호텔만큼은 전문 운영사의 중요성이 크다고 말한다. 직원 채용부터 호텔의 전문교육, 서비스 등 다년간의 호텔 운영 노하우가 없다면 수익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시(HTC)는 국내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 오크밸리, 동탄 라마다, 신라스테이동탄 을 운영하였으며,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호텔&리조트, 서비스드레지던스, 연수원 등 약 20여 개 사업장과 3,000여 개 객실을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중국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호텔 운영사이다.

분양가에 年 8%의 확정수익을 보장해주고, 소유주 특전으로 매년 10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분양방식은 선착순 분양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예금주 ㈜생보부동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호실를 지정받은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신청금은 미계약시 전액 환불조건이다.

분양가는 객실당 1억3,000만 원대,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로 진행되며, 분양자는 준공시점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다 등기시점에 담보대출 50% 융자 전환시 분양자는 실투자금 6천만 원대로 부담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션뷰, 로얄층상담 시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600-8368
►홈페이지: www.emporiumho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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