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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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로 글로벌 시장 공략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4.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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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 가속화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 www.cyberdigm.co.kr)은 최근 문서중앙화 시스템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이버다임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전문 기업 키데코에 총 30만달러 규모의 문서중앙화 시스템을 납품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이버다임은 2015년 초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PT.JM테크놀로지와와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AG 그룹과 시나르마스 그룹 산하 IT 계열사들을 비롯, 현지 통신사,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난해 키데코 사례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또 높은 IT 경제 성장률을 보이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은 물론, 인접국인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이버다임은 “문서중앙화 컨셉이 파일 동기화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반적인 외국에서는 아직 생소할 수 있지만, ‘보안성이 강화된 엔터프라이즈 프라이빗 클라우드 스토리지’라는 컨셉으로 확장해 사내 x86 스토리지의 증설과 콘텐츠 레벨의 보안성 강화, 모바일과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고객의 공통된 니즈를 맞춰 나가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다임은 6월 동남아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커뮤닉 아시아(Communic As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커뮤닉 아시아는 6월 2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SBA, KOTRA, NIPA 등이 공동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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