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체험마당’ 서울 삼성동서 열려
상태바
‘정부3.0 체험마당’ 서울 삼성동서 열려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4.28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밀착도 높고 국민 고충 해결 파급효과 큰 150개 사례 소개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를 포함한 44개 중앙부처(산하·소속기관 포함) 와 17개 시도는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와 미래 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정부3.0 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전시된 정책은 각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부3.0 대표 서비스로, 생활 밀착도가 높고 국민 고충 해결에 파급효과가 큰 총 156개 사례로 ▲통합·원스톱·원클릭 서비스로 일상편의를 돕는 편리한 생활 서비스 ▲법인, 특허, 납세, 수출 지원 등을 지원하는 빠른 비즈니스 ▲범죄·재난 대응, 먹거리 안심 등 안전 대한민국 ▲개인별 건강서비스, 국선대리인, 마을변호사 등 따뜻한 복지 부처협업, IT기술을 접목한 유능한 정부 자유로운 민간활용이 가능한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 입안-집행-평가 등 全 과정 국민참여 확대 등이 있다.

엠보팅(M-voting) 등 행정혁신, 재난안전 빅데이터 기반 실시간 대응체계(경기도), GPS와 연계한 이주민 조기정착 지원정보(세종시), 민간협업 응급의료네트워크(대구시) 통역비서 애플리케이션(제주도) 등 17개 시도의 각 지역별 특색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과 시스템이 소개된다.

아울러 정부3.0의 성과를 둘러보고, 현장 체험맞춤 컨설팅, 교육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