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액취증’ 아직도 고민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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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액취증’ 아직도 고민이세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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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직장인 A씨(27, 女)는 겨드랑이에서 유독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다한증을 앓고 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 가장 먼저 겨드랑이가 축축해지는 A씨는 항상 물티슈와 손수건을 휴대하고 남몰래 땀을 닦아야 했다. 여름에는 늘 겨드랑이가 땀으로 축축해진다. 날씨가 조금이라도 더워져 땀이 많이 나면 옷을 입을 때도 신경 쓰이고 혹시 냄새가 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한증은 신체 특정 부위, 특히 손, 발, 얼굴, 겨드랑이 등에서 땀이 과다하게 많이 나는 질환이다. 대전 다한증·액취증 치료 병원인 플러스흉부외과에서는 “일반적으로 긴장하거나 체온이 올라가면 약간의 땀이 나는 것은 정상이지만,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서 일상생활이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면 다한증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겨드랑이 땀을 억제하고 액취증을 예방하기 위해 데오트란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다한증에는 큰 효과가 없다. 다한증에 데오드란트의 충분한 효과를 보기 위해선 그만큼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외출 중에는 데오드란트의 잦은 사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다한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면 다한증 치료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대전 다한증·액취증 치료병원 플러스흉부외과에서는 ‘미라드라이 시술’을 통해 다한증을 치료하고 있다.

미라드라이 시술은 과도하게 분비되는 겨드랑이 땀샘 부위에 마이크로웨이브 에너지를 조사하여 땀샘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땀분비 및 2차 세균감염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시술 후 일상생활로 바로 복귀할 수 있으며 즉각적이고 지속적이면서 비수술적인 시술이기 때문에 환자의 수술 부담감도 낮아 다한증 환자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다한증 치료 방법이다.

대전 플러스흉부외과에서는 미국 FDA에서 다한증 치료 기기로 허가 받은 미라드라이로 액취증, 다한증을 치료하고 있는 것 외에도 정맥류, 하지정맥, 하지정맥류 치료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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