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대표 강용성 www.wisenut.com)은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 이디스커버리(WISE e-Discovery)’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국산 소프트웨어품질인증인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와이즈 이디스커버리는 4월 20일 미래부 융합 소프트웨어 분야 ‘2015 소프트웨어 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중 ‘기업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도 최상위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와이즈 이디스커버리는 기업내 다양한 형태의 중요 비정형 빅데이터(결재문서, 이메일, 워드, 한글, html, 엑셀 등)의 외부 유출을 사전 방지하는데 특화된 한국형 이디스커버리 솔루션이다.

기업 내 다양한 포맷의 비정형 데이터 문서에 대한 분류, 색인,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다국어 콘텐츠 분석,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 다국어 형태소 분석(검색 정확성 향상),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 문서 분석과 리포팅 기능, 위험정보 및 정보흐름에 대한 변화 요소 모니터링 및 위험 요소 대응 체계 마련 지원 등이 주요 기능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사장은 “이번 GS인증 획득은 한국형 와이즈 이디스커버리의 품질과 경쟁력에 대한 국가적 인증을 확보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이디스커버리 시장에서 고가의 외산 솔루션을 대체 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