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오는 6월 ‘레드햇 서밋 201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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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오는 6월 ‘레드햇 서밋 2015’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4.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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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미국 보스톤 개최 … 개발 컨퍼런스 ‘데브네이션’ 동시 진행

레드햇(www.redhat.com)이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보스톤에서 업계 최고의 오픈소스 기술 행사인 ‘레드햇 서밋 2015(Red Hat Summit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레드햇 서밋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리눅스 컨테이너, 빅데이터, 모바일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레드햇 서밋은 레드햇 및 기술 업계의 비저너리가 엔터프라이즈 기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클라우드부터 리눅스 컨테이너, 모바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에 이르는 주요 IT 트렌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살펴 볼 수 있는 행사다.

레드햇의 짐 화이트허스트(Jim Whitehurst) 사장 겸 CEO, 폴 커미어(Paul Cormier) 제품 및 기술 총괄 사장, 마르코 빌-피터(Marco Bill-Peter) 고객 경험 및 참여 부사장 등 주요 레드햇 경영진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8개의 핸즈온 랩과 12개의 레드햇 맛보기 교육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보안에 초점을 맞춘 트랙과 공공, 통신, 금융 서비스 시장에 최적화된 레드햇 솔루션에 대한 세션이 추가돼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6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레드햇 서밋과 동일한 장소에서 오픈 소스 풀 스택 개발 컨퍼런스인 데브네이션이 함께 진행된다.

폴 커미어 레드햇 제품 및 기술 총괄 사장은 “프라이빗 및 퍼블릿 클라우드 컴퓨팅 모두가 필수적인 요소인 차세대 인프라는 리눅스 및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구축된다”며 “레드햇, 고객, 파트너 및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이러한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들이 한데 모여 업계의 미래에 대해 논의 할 수 있는 레드햇 서밋은 업계 종사자라면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필수적인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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