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 “지속적인 혁신 바탕으로 IoT 구현 초석 다질 것”
상태바
ADI “지속적인 혁신 바탕으로 IoT 구현 초석 다질 것”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4.25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인 신호처리용 고성능 반도체 전문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4월 24일 창사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딩 슬로건 ‘Ahead of What’s Possible’을 소개하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ADI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빈센트 로취(Vincent Roche)가 직접 방한해 자사의 50년간 혁신적인 기술 및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비전, 새로운 솔루션의 방향성, 사업전략 등을 소개했다.

ADI는 현재 전 세계 컨버터 및 고성능 증폭기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산업, 통신 인프라, 오토모티브, 산업 계측, 항공우주 및 방위 분야에 걸쳐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빈센트 로취 사장은 “새로운 50주년을 이끌어나갈 브랜딩 슬로건 ‘Ahead of What’s Possible’을 통해 아날로그 디지털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구현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아날로그 가라지(Analog Garage), FIRST 로보틱스 지원과 같은 아나로그디바이스의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한편 ADI코리아는 국내에서 소비자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하는 오토모티브 시장에서 급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 장비 관련 부품시장에서도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스마트폰, TV 등의 소비재 시장에도 고객 맞춤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