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드밴텍(대표 정준교 www.advantech.co.kr)은 4월 22일 어드밴텍 한국지사 세미나룸에서 ‘2015 와이즈 클라우드(WISE-Cloud) 사물인터넷(Io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어드밴텍의 주요 IoT 파트너사와 함께 어드밴텍의 차세대 PaaS(Platform as a Service)인 와이즈 클라우드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개최됐거나 예정돼 있으며, 이번 한국에서는 어드밴텍 본사의 발표뿐만 아니라 “IoT전문가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최근 사물인터넷 트렌드 및 앞으로의 다양한 협업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드밴텍은 최근 선보인 사물인터넷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데모룸을 선보여 모든 참석자들이 어드밴텍 솔루션이 어떤 분야에서 실제로 적용이 되는지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밀러 창(Miller Chang) 어드밴텍 임베디드컴퓨팅 그룹 부사장은 “IoT는 가장 중요함과 동시에 가장 큰 발전 가능성을 지닌 미개척 산업 분야 중 하나가 되었지만, 본격적인 시장의 성장은 아직 미미한 상태”라고 지적하며 “어드밴텍은 사최근에 선보인 와이즈 클라우드 PaaS(Platform as a Services)를 통해 파트너사가 개발하는 IoT솔루션에서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WISE-Cloud 사물인터넷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통합된 모듈화 시스템으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며, 실제 구축환경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시스템이 작동하도록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하도록 노력을 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편 어드밴텍은 와이즈 클라우드 파트너를 2015년에만 80여개사를 확보하는 등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은 IoT를 위한 PaaS 플랫폼인 와이즈 클라우드를 통해 IoT 생태계를 조성, IoT 시대를 앞당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