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자들이 주목하는 스몰비어 브랜드 ‘오말짜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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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자들이 주목하는 스몰비어 브랜드 ‘오말짜비어’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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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15년에도 소자본창업 성공키워드가 스몰비어로 대변되고 있다. 너무 단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거품이 끼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창업시장에서도 여전히 관련 창업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몰비어의 실제 수익률은 어느 정도일까? 전문가들은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며 스몰비어 창업을 시작하지만 기대만큼의 수익률을 거두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일반 주점과 비교해볼 때 메뉴가 단순해서 고객들이 쉽게 식상해 하고, 가격이 워낙 저렴하다 보니 마진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목소리가 높아지자 스몰비어 업계는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메뉴 구성과 가격의 차별화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스몰비어의 틈새시장을 가장 잘 공략한 브랜드로는 ‘오말짜비어’가 있다. 기존의 스몰비어 이미지를 깨고 ‘카페형 스몰비어’라는 신개념 스몰비어로, 후발주자로 브랜드 런칭했지만 여타 브랜드와 다르게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특징이다. 

찢어먹는 재미가 있는 찌져먹는 치즈와 크래커부터 시작해서 지중해식 샐러드, 말짜 롱다리쏘시지와 칠리 치즈 후라이, 말짜 어묵탕 등 기존 스몰비어에서 볼 수 없던 메뉴를 대거 선보이면서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었고, 이런 다양한 메뉴로 인해 재방문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창업시장에서도 ‘오말짜비어’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메뉴가 다양하지만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인건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소자본창업은 인건비를 최소화시킬 때 충분한 수익이 발생하는데, 작은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메뉴개발부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까지 시스템을 정비한 것이다. 따라서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맥주창업 프랜차이즈 ‘오말짜비어’는 “스몰비어의 한계로 지적 받는 낮은 수익구조와 객단가를 개선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메뉴를 도입, 테이블당 단가를 크게 높였다”며 “전공자 출신인 만큼 고객이 끊임없이 찾을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의 홍보 또한 아끼지 않을 계획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8월까지 가맹비와 교육비, 계약금 이행 보증금 없이 창업이 가능한 오말짜비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maljjabe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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