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마마,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와 함께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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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마,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와 함께 대박 조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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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동네 커피사랑방 커피마마가 제작지원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가 첫 방영됐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로 김정은, 이순재, 하희라, 이태란, 송창의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작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드라마다.

첫 방송에서 주인공 덕인 역을 맡은 김정은은 드라마 복귀에 대한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라도 하듯 능청스러운 아줌마 연기와 전직 여형사다운 액션 장면 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학교 폭력에 맞서는 강인함과 아들을 잃은 슬픔이 혼합돼 있는 덕인의 캐릭터를 잘 연기하여 드라마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주인공 덕인을 둘러싼 스토리 라인 외에도 재벌집 며느리로 동서 관계에 있는 은수(하희라 분)와 홍란(이태란 분)의 갈등 구조도 만만치 않은 비중으로 다뤄져 차후 등장인물들 간의 이야기가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어제 방영된 2화분은 시청률 19.5%를 기록하며 ‘왔다, 장보리’, ‘장미빛 연인들’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의 황금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마의 제작지원을 하는 커피마마는 여자를 울려 제작지원을 통해 커피마마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단계 올리는 한편, 제작지원비를 본사 전액부담으로 진행함으로써 가맹점주의 마케팅비 부담을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여자를 울려와 관련된 이벤트도 준비중에 있어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커피마마의 매출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매장 촬영이 이뤄진 인천의 모 가맹점주는 드라마 촬영팀이 다녀간 이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 드라마가 시작도 하기 전에 제작지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마마의 ‘여자를 울려’ 제작지원 관련 사항과 자세한 창업정보는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전화(1644-296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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