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패드뱅크’ 어플 동기화 프로그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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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패드뱅크’ 어플 동기화 프로그램 업데이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4.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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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는 최대 32대의 태블릿PC를 동시에 충전가능하고 한번에 어플동기화가 가능해 편리성과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에 대해 어플동기화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의 애플리케이션 동기화 프로그램은 윈도우8.1 이상, 안드로이드 계열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 LG G패드 시리즈, iOS계열의 아이패드시리즈의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PC에 대응한다.

윈도우8.1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면 패드뱅크 어플 동기화가 가능하다. 동기화 대상은 윈도우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바이너리 데이터, 시작화면 및 배색 등 개인설정 등이다. 특히 마스터 디바이스와 슬레이브 디바이스 카테고리에서 전체 백업과 복구 기능 및 자체 슬레이브 디바이스로 백업 및 복구 기능이 신규로 추가해 데이터 손실방지와 편리성을 더했다.

패드뱅크의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동기화 기능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방식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했으며, 물리적 위치와 네트워크의 제한에서 자유로움을 제공하고, 바이너리 데이터를 즉시 전송하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삼성 갤럭시 시리즈, LG G패드 시리즈 제품에서 패드뱅크 어플 동기화가 가능하다. 바이너리 데이터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연계 모듈 어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종 동기화 정보를 PC에 저장해 활용할 수 있다.

패드뱅크 어플 동기화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일선 교사들은 수업준비를 위해 다수의 태블릿PC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자료들의 손실 걱정이 없고, 언제든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전국 스마트교실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앱코 이태화 대표는 “패드뱅크 어플 동기화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충전함 패드뱅크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앱코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패드뱅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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