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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소프트, APM 시장 본격 진출
APM 솔루션 ‘엔파로스’ 출시…투자유치·조직정비 완료
2015년 04월 15일 10:30:57 오현식 기자 hyun@datanet.co.kr

다봄소프트(대표 고재권, www.dabomsoft.com)가 본격적인 APM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봄소프트는 유피니트의 핵심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이 2014년 12월 APM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을 표방하면서 설립한 신생 벤처 기업이다.

다봄소프트는 유피니트의 APM 솔루션 ‘파로스(Pharos)’의 지적재산권을 획득한 데 이어 뱅크웨어글로벌로부터 자금 투자를 유치하고, 조직정비를 완료하는 등 APM 시장 본격 공략에 대한 준비를 끝마친 상황이다. 또한 오는 5월에는 APM 솔루션 ‘엔파로스’를 선보여 APM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고재권 뱅크웨어글로벌 솔루션 사업본부장 겸 다봄소프트 신임 대표는 “지난해 갑작스런 유피니트의 파산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차에 들려온 다봄소프트의 창업은 동종 업계 종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반가운 소식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유피니트의 핵심 인력들이 창업 멤버로 참여하고, 파로스(Pharos) 지재권의 획득으로 고객 유지가 가능해졌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설립 초기 안정적인 운영 자금 확보가 뒷받침된다면 모회사와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높은 성장세를 구가할 수도 있겠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다봄소프트의 APM솔루션은 ‘엔파로스 자바(ENPHAROS JAVA)’, ‘엔파로스 TP(ENPHAROS TP)’, ‘엔파로스 트레이스(ENPHAROS TRACE) 등 3종으로, 엔파로스 자바와 엔파로스 TP는 WAS와 TP모니터의 단일 티어별 성능 관리를 제공하는 APM 기능을 제공한다. 엔파로스 트레이스는 기존 APM에 비즈니스 트랜잭션 기반 트래킹하는 비즈니스 트랜잭션 관리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멀티 티어 환경의 이기종 미들웨어를 거쳐 처리되는 트랜잭션에 대한 교차 성능 관리를 가능케 한다.

고재권 사장은 “지난해 유피니트 파산에 불안감을 느낀 몇몇 고객들의 이탈이 발생했었던 만큼, 영업 기회 확보와 함께 무너진 신뢰 회복에 주안점을 뒀다”면서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가 신뢰 회복을 위한 가장 확실한 처방이라 생각해 제품 업그레이드에 매진, 5월 초 5.0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전 제품의 계승을 공표하고자 CI를 리뉴얼하는 한편, 제품명도 ‘엔파로스’로 최종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봄소프트는 설립과 함께 아태 지역 진출 가능성도 타진 중이라고 전했다. 아태 지역 기업의 보편화된 전산 환경이 클라이언트-WAS-DB 서버로 구성된 3티어로 구성돼 있음을 감안해 엔파로스 자바로 WAS 성능 관리 분야의 영업 기회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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