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술대학 칼아츠(Cal Arts) 입학처장이 직접 전하는 입시정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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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술대학 칼아츠(Cal Arts) 입학처장이 직접 전하는 입시정보 세미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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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국 칼아츠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은 1961년 월트디즈니와 로이디즈니에 의해 설립됐으며, 미국 최초로 퍼포먼스아트와 비주얼아트 학사, 석사 과정을 운영하는 미국 서부지역 명문아트스쿨이다.

칼아츠대학교의 교육정신은 ‘우리는 가르치지 않는다. 오직 탐험가의 시선으로 재능을 찾아낼 뿐이다’로 스티븐 러바인 총장의 교육철학에서 묻어났다. 칼아츠대학교의 커리큘럼은 예술을 다양한 학과목과 융합하는 크리에이티브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

칼아츠가 배출한 동문으로는 픽사 대표 존레스터(John Lasseter), 스타워즈의 로버트 발락(Robert Blalock), 인크레더블과 미션임파서블4의 감독 브래드 버드(Brad Bird), 가위손과 배트맨의 감독 팀버튼(Tim Burton)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미술유학전문 예스유학원은 영화, 미술, 공연, 음악, 무용 등 각종 예술분야의 아티스트를 배출한 칼아츠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했다. 올해 첫 번째 세미나로 칼아츠대학교의 남다른 입학사정 방식과 교육철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미국 미술대학은 내신성적과 SAT 시험성적을 요구하지만 칼아츠대학교는 예술적재능, 표현력과 창의력을 담은 포트폴리오만으로 학생의 입학 당락을 결정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미술 유학지원자들이 칼아츠대학교의 입학담당자를 직접 만나 궁금한 점들을 자세히 물어볼 수 있는 흔치않은 시간이 마련된다.

세미나는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청담동 M3빌딩에서 진행된다. 칼아츠 입학처장 몰리 라이언(Molly Ryan)과 학부모, 학생들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리뷰를 통해 개인별 평가도 받을 수 있다. 또 주최측인 예스유학과 오렌지큐브가 성공적인 미국 미술유학 준비를 위한 철저한 전략과 팁을 통해 입학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크기 때문에 철저하게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세미나 예약은 예스유학 홈페이지(www.yesuhak.com) 혹은 전화를 통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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