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인천시, ‘세계 책의 수도’ 업무 협약 체결
상태바
네이버·인천시, ‘세계 책의 수도’ 업무 협약 체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4.13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행사 콘텐츠 및 관련 영상 소개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세계 책의 수도’에 대한 민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양측이 인식을 함께 함으로써 이뤄졌다.

네이버는 검색, TV캐스트 등 다양한 영역을 통해 행사를 알리는데 적극 협력하고, 인천시 공공 도서관의 모바일 웹페이지 제작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및 문화재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네이버와 함께 인천시의 주요 시정을 적극 홍보하면서 시민들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독서문화 확산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