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알테크놀러지스코리아(대표 김점배 www.mapr.com)는 무료 하둡 온디맨드 교육 프로그램 등록자수가 개설 1달만에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전세계적으로 하둡 스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에 맵알은 아파치 H베이스(Apache HBase), 아파치 드릴(Apache Drill) 관련 과정을 추가해 교육 커리큘럼을 확대한다.
데이브 예스페르센(Dave Jespersen) 맵알테크놀러지스 월드와이드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맵알은 1월 말 본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로 모멘텀을 맞았으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유연하게 하둡 기술 및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하둡 교육의 수요를 입증했다”면서 “빅데이터 시장은 평균 연봉이 높은 시장 중 하나로 맵알의 하둡 교육 프로그램은 개발자, 애널리스트와 관리자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맵알은 지난 3월부터 아파치 H베이스, 아파치 드릴과 관련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커리큘럼은 드릴을 사용하는 데이터 애널리스트를 위한 데이터 모델링 및 스키마 디자인뿐 아니라 사례 중심 교육을 포함한다. 새로 개설된 과정은 ▲기본 과정인 H베이스 데이터 모델링 및 아키텍처(HBase Data Modeling and Architecture) ▲하둡 파일 시스템, H베이스와 하이브(Hive) 상에서 아파치 드릴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드릴 에센셜(Drill Essentials) ▲데이터 애널리스트, DBA를 대상으로 스키마 디자인, 퍼포먼스 튜닝, 대규모 데이터 로딩 및 복잡한 데이터 저장 구조를 제시하는 H베이스 스키마 디자인(HBase Schema Design)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