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HIT500 상생매장’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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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HIT500 상생매장’ 1호점 오픈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4.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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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 추진 … 상반기 내 전국 16개 지점 내 추가 개설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지난 4월 4일 우수 중소기업제품 전문 매장인 ‘HIT500 상생매장’ 1호점을 일산점 내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전자랜드프라이스킹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HIT500 상생매장 1호점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일산점은 지난 3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 처음으로 개설된 매장이다. 일산점에 입점된 제품은 총 23곳의 중소기업 48개 제품으로, 소비자와 전문평가단의 품평회를 거친 생활가전, 건강용품, 디지털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이 선정됐다. 최종 입점을 앞두고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상품기획자(MD)와 중소기업 간 1:1 매칭 상담을 통해 제품에 대한 우수성과 상품성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HIT500 상생매장 일산점
HIT500 상생매장은 시장 진출 기회가 적었던 우수 중소기업들에겐 안정적이고 넓은 유통망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겐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더욱 많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매장으로,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HIT500 상생매장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중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4월에 일산점 포함 8개 매장, 5월에 8개 등 전국 16개 직영점에 HIT500 상생매장을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개설하고, 중소기업 제품 거래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판매 장려금 지원과 판매수수료 인하, 결제기간 축소 등 실질적인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HIT500 상생매장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에는 수익 창출에 기여하는 판로가 되어주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소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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