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 치료 과정 수료한 필리핀 최초의 척추 전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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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의 최소침습 척추 치료 과정 수료한 필리핀 최초의 척추 전임의 탄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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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현대의학에서 가지고 있는 의료지식을 전달하는 것만큼 중요하고, 필요한 일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의료 업종의 특성상 지식을 전달받을 수 있는 환경 등이 아직까지 확연하게 구축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내뿐만 아닌 외국인 의사들에게도 전문적인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전문의로 양성하는 과정을 진행하는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의 척추 전임의 최소침습 척추 치료 팰로우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필리핀 의사로서는 최초로 우리들병원 팰로우 십 과정을 수료한 Dr. Luigi sabal의 인터뷰가 진행되면서 의료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과정 수료 동안 병원에 있었던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필리핀에서 온 Dr. Luigi sabal 입니다. 우리들병원에서 1년간 지냈으며, 외국인 척추 전임의를 상대로 한 최소침습 척추 치료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우리들병원 팰로우 십 과정 동안 어떠한 교육을 받으셨나요?
저는 필리핀 의사로서는 최초로 우리들 팰로우 십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척추는 물론 관절 성형술과 관절경 수술에 대해서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과정 수료 기간 동안 도움이 됐던 요소들과 수료 후의 소감에 대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들병원은 연수 과정과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의 기술적 전문지식 또한 매우 높으며, 매일 상당수의 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환자들도 그들이 수술하는 방법에 대해 매우 만족했습니다.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다른 나라에 있는 의사들을 가르치기도 합니다. 또 저를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여기에 있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병원에서는 많은 척추 전문의 양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척추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척추 전문병원으로써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앞으로 의료계에서 많은 병원들의 귀감이 되어 현재 정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의 중동붐이나 의료 후진국으로의 의료지원 등 많은 활동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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