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건 비밖에 없다”…서민층 경제난에 중고차할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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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건 비밖에 없다”…서민층 경제난에 중고차할부 인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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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신용불량자 L씨는 최근 중고차할부구매를 알아보았다. 인터넷상에 ‘누구나 가능’이라는 문구를 보고, 해당 업체로 문의를 했다. 실제로 L씨의 중고차할부구매가 가능했으며, 입금절차를 밟아 차량을 구매했다. 하지만 삼일 후, 중고차 허위매물업자가 체포되며 L씨의 중고차 또한 허위매물 된 차량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헐값의 차를 세 배 이상의 돈을 주고 구매한 L씨는 허무함과 절망스러움을 나타냈다.

이처럼 중고차할부가 인기를 더하며 소위 ‘악덕딜러’들의 횡포 또한 심해지고 있다. 유선상의 계약을 우선시하며, 입금 후 행적을 감추는 비도덕적 행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서면계약을 필수로 하며, 신설업체보단 경력이 있으며 평판 좋은 중고차 구매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고 조언했다.

이에 11년의 경험을 토대로 중고차할부구매를 진행하고 있는 ‘나이스 중고차’가 주목받고 있다. 신뢰도를 기반으로 저신용자, 무직자, 신용불량자 등에게 인정을 받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을 알아봤다.

연이자 6%~11% 금리로 고객 편의 확립
연이자 6%~11%의 금리로 저신용자중고차할부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신용등급 가조회를 여러 번 진행하는 초보업체와 달리, 단 두 번의 조회를 시행해 소비자의 신용안전을 지키고 있다.

또한 탈북자, 군인, 저신용자 등 일반적으로 할부가 어려운 소비자에게도 편의에 맞게끔 중고차할부를 시행하고 있다.

서면계약서와 실매물 구매방안 필수화 시스템 구축
중고차할부조건을 위해 가조회를 하는 것부터, 차량출고까지 전면적인 부분을 ‘서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계약서는 견적서와 다른 정식 계약서를 사용해 중고차할부기간, 중고차할부금에 대한 법적 효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나이스중고차 박두리 대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성심껏 상담하고, 고객과의 서면 계약을 위해 열심히 움직였다. 그리고 현재, 많은 고객들께서 중고차할부구매를 위해 문의주고 계신다.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외에 중고차할부이율, 대학생중고차할부, 중고차매매사이트 등과 관련된 정보는 나이스중고차 공식홈페이지(www.nicecha.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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