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목표 5배 달성, 삼표 오송공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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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해 목표 5배 달성, 삼표 오송공장 주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4.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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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의 철도용품 제작 공장인 삼표이앤씨 오송 분기기 공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5배수를 인증 받아 화제다.

무재해 목표달성 5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5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 2007년 4월 삼표이앤씨 오송공장에서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99,800시간 동안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장을 운영한 것을 의미한다.

삼표이앤씨 오송공장은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교육, 사고사례교육, 특별안전점검, 작업자 사이 소통문화 조성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오송공장 부공장장 장문길 부장은 “무재해 5배수 달성은 오송공장 전 직원들이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가능했다”며 “안전은 회사의 존속과 발전의 근간인 만큼 당사 현장 중 최고 무재해 달성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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