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회계프로그램용 세무회계 MRI 시스템 개발·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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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회계프로그램용 세무회계 MRI 시스템 개발·공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4.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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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이 특화 모듈 … 회계 처리 실수 예방

▲ 더존 세무회계 MRI 시스템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은 국내 대표 회계프로그램인 더존 스마트에이(Smart A)의 특화모듈인 세무회계 MRI(Managing Risk & error In advance)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무회계 MRI 시스템은 최첨단 의료장비인 MRI에서 힌트를 얻은 제품으로 MRI가 신체 건강을 정밀 진단해 주는 것과 같이 세무/회계 데이터의 건강(오류)을 진단해 준다는 의미를 지녔다.

세무회계 MRI 시스템은 더존 회계프로그램에 생성된 모든 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회계처리, 부가가치세신고, 법인세신고, 종합소득세신고 등의 오류와 실수를 미연에 방지한다. 전문지식이 요구돼 실무자가 실수하기 쉬운 세무신고 분야는 분석용 기준 DB를 자체 구축해 활용함으로써 세밀하게 오류 검증을 해 실수를 방지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4대 사회보험의 가입, 탈퇴 신고와 대표자/법인소재지/본·지점 변경 등에 따른 상업등기를 기한 내 이행할 수 있도록 알람서비스도 제공된다.

더존의 세무회계 MRI는 더존 회계프로그램을 쓰는 모든 기업에 무상으로 서비스된다. 더존비즈온은 세무회계 MRI 시스템 추가로, 거래자료의 수집부터 회계처리 전 과정을 자동화한 더존 스마트에이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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