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완구 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 www.toytron.co.kr)이 ‘아쿠아비즈 디자인 컬렉션’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비즈는 물만 있으면 붙는 지름 약 5mm의 비즈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식품, 액세사리를 만들 수 있는 인기 공예완구다. 도안에 비즈를 올려 놓고 물만 뿌려주면 나만의 예쁜 비즈가 완성된다. 별도의 열처리나 접착제가 필요 없이 아주 간편한 게 특징이다.
아쿠아비즈는 작년 8월 아쿠아비즈 스탠다드, 쥬얼리아트, 네일아트 3종 셋트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이후 지속적인 후속 제품이 출시되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아쿠아비즈 디자인 컬렉션’ 4종도 출시된다.
특색있는 테마형 리필 시리즈로 기존 세트 상품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주도록 기획됐다. 먼저 여자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것으로 기대되는 겨울왕국 디자인컬렉션은 800개 이상의 비즈알로 엘사, 안나, 울라프, 눈꽃 등 다양한 겨울왕국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기존 인기있는 겨울왕국 아쿠아 세트와 함께 가지고 놀면 더욱 풍성한 만들기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동물원 디자인 컬렉션은 1200개 이상의 비즈알과 25가지 동물 디자인이 들어간 가장 풍성한 구성이 특징이다. 기존 인기 리필 상품인 마린애니멀 디자인 컬렉션의 후속 시리즈다.
쥬얼반지 디자인 컬렉션은 380개 이상의 비즈알과 여러 가지 색상의 투명반지 등 다양한 디자인 반지를 만들기가 가능하다. 실바니안 디자인 컬렉션은 600개 이상의 비즈알과 실바니안패밀리 주인공 디자인 도안으로 실바니안 마을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소품을 만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쿠아비즈 디자인 컬렉션 4종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테마를 부담 없는 가격에 선택할 수 있어 기존 세트 상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물론 아쿠아비즈를 처음 접해보는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아쿠아비즈는 꾸미고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에게 자기만의 장식품을 꾸미고 만들 수 있게 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성취감도 생기고 도안을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창의력도 발달시킨다. 손으로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시중에 나온 유사한 비즈공예완구와는 달리 열이나 본딩 없이 물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 친환경적인 안전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비즈 역시 두 가지 질감의 비즈알로 구성돼 있고 컬러도 화사해 아이들의 색채 교육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토이트론은 아쿠아비즈 디자인 컬렉션 4종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도 아쿠아비즈 후속 시리즈는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